참 신기합니다 > 방문후기

내몸에 손이 닿는 순간 너무 아픈데 소리는 못지르고 욱욱거리며 겨우 참다보니 어느세 아픔은 사라지고 그런가보다 하는데
또 다른곳으로 옴기니 그역시 욕나오리만큼 아파오는걸  또 꾹 참고 또 참으며 겨우 맛사지를 받았다.

다음날
참 신기합니다.
어제 그렇게 아프던게 사라지고 이젠 시원하다는 생각이...
이거 나만 그런가?
허리에 침을 맞는데 발끝까지 저려오는 이느낌 다른곳에서 느껴보지못한 ...
암튼
먹은날과 안먹은날의 차이가 뭔지 몰라도 받은날과 안받은날의 차이는 확실 합니다.